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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의원, 농지로 37억 원 추정 차익…‘양도세 감면’도 대표 발의
게시물ID : sisa_11700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카르니틴
추천 : 10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3/08 14: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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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이 발표했죠.

국회의원 가운데 농지를 보유한 총액이 가장 많은 의원이 창원 성산 지역구 강기윤 의원이었습니다.

KBS 취재 결과, 공원 예정지로 편입된 강 의원 소유의 농지가 최근 보상을 받으면서 강 의원이 수십억 원대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강 의원은 이 양도소득세를 전액 면제해주자는 법안을 대표로 발의했습니다.

강 의원이 받게 될 보상금은 땅값만 약 40억 원으로 추정됩니다.

강 의원 측이 밝힌 지난 1998년 농지 매입 가격은 모두 2억 6천여만 원으로, 시세 차익만 37억여 원입니다.

차익이 10억 원이 넘는 땅의 양도세율이 45% 이상인 점 등을 고려하면, 현행 세법상으로는 최소 13억 원, 많게는 15억 원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

지난달(2월) 보상금을 받은 강 의원 측은 아직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13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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