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 노무현정부 총리 출신

 

 

 

 

 

노무현 정부 ---> 이명박 정부 출범

 

 

 

 

 

 

이명박 정부폭압 --->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몇개월후

한명숙 전총리에 대한 뇌물수수 검찰수사가 시작

 

 

 

 

 

 

한명숙 전총리는 뇌물수수 사실을 부인

 

 

 

 

 

 

민주진영에서는 극우보수기득권의 정치탄압이라 규탄

 

 

 

 

 

 

"한명숙에게 뇌물을 줬다" 주장하는 

곽영욱 전대한통운 사장의 진술내용은 오락가락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

"돈봉투 직접줬다" 고 말하다가 

"사무실 의자에 놓고왔다"로 말바꿈

 

 

 

 

 

 

곽영욱에 의한 뇌물수수 사건 재판결과 

무죄로 판결

 

 

 

 

 

 

한명숙 전총리 재판결과 무죄가 나오자 

검찰은 2차기소를 시작

한만호 한신건영 대표가 한명숙 전총리에게 

"9억을 줬다"는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

 

 

 

 

그런데 뇌물을 줬다는 한만호가 법정에서 진술을 번복함

한만호 "한명숙 전총리에게 정치자금 준적 없다"

 

 

 

 

 

 

한만호는 진술당시 부도 건설사 대표로 감옥에있는 죄수 신분

검찰은 죄수 한만호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소환 

"한명숙에게 9억원의 정치자금을 제공했다"라고 거짓진술 강요

한명숙을 뇌물수수로 기소했던것

 

 

 

 

 

한만호가 검찰의 거짓진술 강요를 폭로하자 

검찰측에서 

해당 교도소 죄수들 다수를 법정증인으로 불러

"한만호가 위증하고있다" 고 증언하게 함

 

 

 

 

 

 

한만호 증언

"한명숙에게 돈 안줬는데 검찰이 시켜서 돈 준걸로 진술했다" 

      vs

검찰측 교도소 죄수 증언

"한만호가 거짓말하는거다"

 

 

 

 

 

추후 사실이 밝혀지는데

한만호를 역공한 검찰측 죄수들의 정체는

검찰에서 불러다 법정증언을 연습시킨 죄수들

 

 

 

 

 

 

검찰측에 유리하게 진술한 죄수들도 

검사와 죄수간의 갑을관계가 존재하니

불이익이 두려워 검사의 명령에 따를수밖에 없엇다 는것

 

 

 

 

 

"한명숙에게 돈 안줬다"는 한만호 증언을 무력화하기 위해 

교도소 다른죄수를 소환, 법정증언을 연습시켜 투입한 검찰

 

 

 

 

 

검찰은 없는 사건도 얼마든지 만들어 낼수있고 

무고한 사람도 범죄자로 만들어 감옥에 보낼수있다는 사실

참 섬뜻하지 않은가?

 

 

 

 

 

 

검찰의 죄수소환 + 위증강요 등의 법기술에 

결국 한만호는 위증혐의로 징역 3년에 구속됨

 

 

 

 

 

 

한명숙 전총리 역시 

9억 뇌물을 받은 혐의로 유죄선고

 

 

 

 

 

한만호 "돈 안줬다"

한명숙 "돈 안받았다"

검찰 "한만호 말은 거짓이다"

법원 "검찰말이 맞네, 한명숙 유죄"

 

 

 

 

한명숙 전총리

징역2년 + 추징금 8억8천3백만원

 

 

 

 

 

 

그렇게 한명숙 전총리는

2년 징역 살고 나왔고

현재 추징금 8억8천3백만원까지 내야하는 상황

 

 

 

 

 

 

징역형으로 피선거권도 박탈당한 한명숙 전총리

여기서 한명숙 전총리가 어떤사람인지 살펴보자

 

 

 

 

 

검찰에 의한 기소가 이루어진 시기는

한명숙 전총리가 서울시장으로 출마하며

유력후보로 거론되던 시점

 

 

 

 

 

더욱이 

민주진영 대권주자로 거론되던 한명숙 전총리

그런 인물이 검찰의 모해위증 교사로 감옥에 간 사건임

 

이것이 "한명숙 전총리 모해위증 교사사건" 임

모해 위증을 교사한놈은? ==-> 검찰 임

 

 

 

 

 

 

시간이 흐르고 

이사건을 부패한 검찰내에서 

그래도 정의롭다 알려진 "임은정 검사"가 담당하게됨

 

 

 

 

이 사건은 이명박 정부시기에 자행된 

노무현 정부 총리를 향한 모해위증 교사사건으로 

세월이 흘러 묻힐뻔했으나

문재인 정부의 부패검찰 개혁과 맞물리며

임은정 검사에게 수사권을 부여 사건을 담당하게 만듬

 

 

 

 

 

 

임은정 검사는 수사권이 부여되기 이전부터 

해당사건을 검토하고 과거증인을 찾아가 확인하는등

검찰에 의해 자행된 한명숙 모해위증 교사사건을 

언제든 기소 가능하도록 정리해오던 인물임

 

 

 

 

 

그런데 윤석열 검찰총장이 

임은정 검사를 사건에서 배제시켜버림

 

 

 

 

 

 

 

해당사건의 공소시효 몇일 남겨둔 시점에서 

임은정 검사가 검찰의 부패를 수사하여 밝혀내는걸 

검찰총장 직위를 이용해 막아버린것임

 

 

 

 

 

여기까지 봤다면 얘네들이 지금 뭔얘기하는지 

정알못도 맥락이 이해갈꺼임

 

https://youtu.be/VoWXnQPPfN0?t=1347

 

 

 

 

 

 

 

 

그리고 번외로...

 

 

 

 

 

검찰에 의해 자행된 

한명숙 전총리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김경수 드루킹 사건임

 

 

 

 

 

 

 

드루킹이 인터넷 댓글조작을 했고 

"김경수 지사가 여기에 관여했다"고 

드루킹씨가 주장하는 사건인데

 

 

 

 

 

 

한명숙 전총리 사건과 동일하게 

여기서도 검찰이 등장함

 

 

 

 

 

 

 

드루킹씨 증언이 왔다리 갔다리 함

명확한 증거는 없고 증언만 존재하는

앞서 본 사건이랑 유사

 

 

 

 

 

검찰의 진술 조작도 등장함

역시나 앞서 본 사건이랑 유사

 

 

 

 

 

 

 

법적으로 김경수 지사에게 유리한 증언도 나옴

 

 

 

 

 

 

 

법적으로 김경수 지사에게 유리한 증거도 나옴

 

 

 

 

 

 

 

검찰의 진술조작이 드러나고 

드루킹 증언을 무너트리는 증거가 계속 튀어나옴

 

 

 

 

 

 

 

김경수 지사측에 유리한 증거가 속출하니

당연히 법원에서 김경수 지사 무죄가 나올게 뻔히 보이는 상황

 

 

 

 

 

 

 

그런데 결과는 유죄!!!

법원은 증거는 안보고 

검찰이 들이민 증언만 보는건가???

 

 

 

 

조국 가족사건도 앞선 사례와 유사

 

검찰의 막장기소 + 법원의 막장판결로

조국 부인 정경심 교수는 현재 감옥에 구속중

 

 

 

 

 

 

 

김경수 도지사 + 조국 전법무부 장관 + 한명숙 전총리

이들의 공통점은 민주진영 저명인사 라는점임

 

정알못들은

"민주진영 vs 극우보수기득권"

이라는 형태로 정치를 읽어보면 

대충 정치권 돌아가는 상황이 보일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