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LH사건이 수면위로 올라온것은

민변과 참여연대가 LH의 수상함을 느끼고

고발하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만약 이명박근혜시절이었으면 이미 고발자들은

마티즈에 태워져 강제 자살 당했겠죠

(비록스스로 밝혀낸건 아니지만 민주정권의 힘이죠)

특히 불법이 자행되는 시점에 lh사장으로

있던 변창흠을 국토부장관으로 앉히고

국토부가 수사의 조사단으로 들어간것도

신의 한수로 보입니다

본인이스스로 속죄할기회를 주었다는 점에서

문프가 사람을 얼마나 아끼는지 알수있었습니다
(사람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