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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33명만 가덕신공항 찬성하는 국민의힘, 믿을 수 있습니까?
게시물ID : sisa_1170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흐하햐
추천 : 16
조회수 : 6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3/13 03: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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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시간 6분

https://youtu.be/3a_6MuEQPxY

 

“엉터리 선동, 꼭 바로잡읍시다”


가덕도신공항에 김해공항 국내선과 군사공항까지 다 옮기는 가정으로 계산한 게 28조6천억원입니다. 인천공항 만들면서 김포공항과 성남 군사공항까지 다 옮겼습니까? 이런 엉터리 선동이 어디 있습니까?


접근교통망, 건설비용까지 다 포함시켜 놓았습니다. 인천공항 지을 때도 서울-인천 간 고속도로, 공항철도 비용 미리 계산 안 했습니다. 가덕도는 인천공항처럼 큰돈이 들지도 않습니다. 다리를 새로 놓을 필요도 없고, 공항철도도 이미 있는 것들을 조금만 연결하고 개량하면 됩니다.


7조5천억원이면 충분합니다. 국제선 활주로 하나 만들어서 김해공항과 함께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 부산, 울산, 경남에는 24시간 화물기와 여객기가 뜨고 내릴 수 있는 경제공항이 필요한 것입니다.


함께 바로잡읍시다. 가덕도신공항은 부산을 동북아시아의 싱가포르로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의 또 다른 발전축이 되어 국가경제발전을 함께 이끌 것입니다.

 

===

이렇게 부산 발전, 대한민국 지역균형발전을 위하는건 민주당과 그 후보 뿐이다.

 

수도권언론이 확인도 없이 TK 나팔수나 하고, 

법안 통과과정에서도 그밖에 결사반대 성명내는 것도 오로지 TK 정치권. TK 수구권력뿐이다.

 

솔까 국힘 시장나오면, 나중에 대통령도 국힘이 되면? 가덕신공항 접어버려도 아~무 이상할게 없다.

시장직을 건다 어쩐다 하던 놈도 뜬금없는 김해확장에 입닫았잖아. 어?

 

왜? 이제 제대로 시작해보자고 만든 특별법이거든. 법 만들었다고 끝난게 아닌기라~

아직 첩첩산중이라~

 

일해보겠다고 진즉부터 팔걷어부치고 준비하는 사람한테 기회를 줘야지

딴놈한테 줘삐리면, 힘빠져서 그거 제대로 안된다. 알겠나?

출처 https://twitter.com/busanyc/status/137036086551854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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