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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은
무상급식으로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생기니
재검토 해야한다는 국힘의 주장입니다.

음식물 쓰레기거 많이 생기면
그걸 줄이는 방안을 고민해야하는거 아닐까요?
맛있게 만든다거나, 선호도를 고려해서
음식양을 조절한다거나

근데 유상급식이 되면 음식물 쓰레기는 줄어들까요?

급식뿐만 아니라 여러 복지예산도
줄이거나 없애면 그 예산으로 뭘할까요?

분명 재개발이 주가 될테죠.
그건 누가 이익일까요? 당연히 재개발을
주도하는 사업자들이 가져갈 것입니다.

물론 재개발  중요하죠.
근데 인간으로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복지를 줄이거나 없애면서까지 집중할 필요 있을까요?

재개발 해야하죠.
그러나 개발과 복지는 균형을 이뤄야하는데
소수인 부자만을 위한 정책이 다수에게도 
행복을 줄 수 있을까요?

유상급식으로 굶는 아이들, 눈치보는 아이들이
다시 생겨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