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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았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71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블러
추천 : 0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4/03 16: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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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제목대로 고민이 많았습니다.

 

근래 재보선 말이죠,, 사실 말이 안되는 상황이긴 한데

 

여당의 과책으로 일어난 보선판에 여당을 뽑는다,,, 이제와서 선거철이 되서야 잘못을 인정하는 정치꾼들한테 

 

다시 한번 믿어본다라... 

 

이전 딴나라-섹누리의 못된것만 배우는거 같아보이는 민주당을... 왜 다시 믿어야 하나...?

 

근데 어떤분의 글이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믿어볼까? 싶더군요

 

'언론이 견제하는 대상을 뽑아야 한다.'

 

정치라는건 저희같은 민초들에겐 사실 본인 피해만 안가고, 국가의 거시적인 발전이 도모된다면 별 상관없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사실 원사이드 집권보다는 상호간 견제가 이뤄지는게 바람직해 보입니다. 

 

일전 전두환 노태우쯔음 까지는 보수의 원사이드 집권에 가까워서 뻘짓거리들을 거리낌없이 했으나 그 이후 왠만하면 그렇게 하지 못하죠.

 

아무튼... 다들 투표합시다. 

 

다들 상호견제의 원칙이 정치권에 계속 살아있을 수 있도록 적당한 힘을 실어줍시다.

 

이만 회색분자의 넋두리는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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