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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르려 해야겠죠.
게시물ID : sisa_1171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iidyn
추천 : 1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4/05 08:37:42

그것은 로마법이 절대적인 진리고 로마법이 절대적인 정의기 때문이어서가 아니라

그것이 스스로 결정한 자신의 선택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의무이자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로마법을 따를 생각이 없다면 로마에 안가면 되는 것이 아니라 안가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안와도 되는데도, 꼭 와달라는 사람도 없는데도 굳이 로마에 와서는 로마법을 '무시'하고 자기식을 내세운다면 

그것은 가장 기본적인 의무가 뭔지도 모르는 칠푼이가

자기 주제도 모르고 옮음을 내세우는 버르장머리 없는 짓이라 할수 있겠죠.


그것도 모자라 굳이 로마에 와서는 로마법을 모욕하고 조롱한다는 것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자기발로 온다는 것이 이쪽의 규칙을 따르겠음을 의미한다는,

어느 공동체에서나 가정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믿음을 깨트리는 반사회적인 망동이거나, 

또는 따를 생각이 없는 곳에 굳이 소속되어 자신과 타인을 소모시키려는 비정상적인 습성이라 할수 있겠네요.  


맘에 안든다는 멀쩡한 음식점에 굳이 찾아가서 음식까지 시켜먹고는

이래서 망한거라고 주제넘는 훈수를 둔다거나, 이게 음식이냐고 모욕하고 조롱하는 인간이라면

정상적인 상태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따끔하게 버르장머리를 고쳐주지는 못하더라도 

꿀밤을 한대 쥐어박고 쫓아내거나, 또는 측은한 마음이라면 가까운 병원이라도 소개시켜줘야 할것인데

여기는 인터넷이라 그러기가 어려워서

저자들은 제정신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자신들이 지금 도대체 무슨 짖을 하는 지도 모르고 저렇게 계속 패악질을 하게 될 것이니,

그리고 저자들은 어디로 보나 정상적인 상태로 보기가 어려워 정상적인 상식으로 상대하는 것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저자들의 행태에 대해서 댓글상대 마시고 조용히 '무시', '비공', '신고'하는 것이 여기서는 최선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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