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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감이 드네요
게시물ID : sisa_11717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진]
추천 : 7/4
조회수 : 127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1/04/07 20:32:18

오늘 일부러 시간들이고 열차값 들여서

대구에서 일하는데 부산까지 달려가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투표장에 가지도 않은 양반들이 있다는 말이었네요 ....

말로만 민주주의 부르짖지 않도록 합시다 

말로만 세상이 바뀌어야 한다고 해봤자 아무 소용없어요

 

저도 더불어산다는 사람들 한 번씩 얼간이들같고 실망감 들었지만

그래도 정신병자 매국노들을 우리 위에 앉힐 순 없는거 아니에요?

애들 밥값도 안내겠다고 하는 사람이 뽑히도록 놔둬야 하는거냐구요

 

오늘 해당지역의 투표 안한 사람들. 핑계대지마세요 투표할 시간 충분했습니다

당신들은 입으로만 떠드는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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