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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분 2012년에 느껴본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72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ppybear
추천 : 2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1/04/08 20:50:03

그래도 이길거라고...

저쪽 사람들, 양심도 없고, 말도 안되고, 지금도 울분이 느껴지는데...,..

아무리 이쪽이 못해도 저쪽보다는 나으니까 현명한 국민들이라고, 믿을수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촛불들고, 추운데 아들 데리고 나가서 만들어온 나라인데...


미얀마 처럼 되지는 않겠죠?


그래도 국민들 믿을 수는 있는거죠?


또, 후회하고 바꿔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렇게 지지해 줬는데 왜 일못하냐고 호통한번 친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우리 아들 딸들이 어떤 세상에 살아야하는지를......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오늘 한잔.....내일부터는 다시 힘을 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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