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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의원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게시물ID : sisa_1172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블리가츠
추천 : 3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4/08 22: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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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의원 109명 중 101명이 민주당 소속이죠.
1년 남짓한 오세훈 입장에선 큰 정책을 조정하려면
시의원의 협조가 절실한 상태인데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국힘과 같은 모습을 보이진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현정부가 들어서고
많은 국민의 지지가 있었음에도
뭐좀 하려고해도 국힘의 무조건적인 발목잡기로
추진이 어려웠죠.
야당이 정부를 견제하는건 굉장히 중요하고
필수적인 사항이나, 국민이 보기에 합당한것조차
당연한것조차 발목을 잡아버리니 
결국 총선에서 다수를 만들어줬죠.
당시 정부의 어려움을 국민이 알아줬던건데
(물론 지금은 다수당임에도 제대로 힘을 안쓰거나,
엉뚱하게 써서...;)

이번 서울도 마찬가지
합당하거나 적절히 서울시민에 도움이 되는건
협조하면서 견제해야지
에라이 전부 발목잡기 이렇게 해버리면
지난 총선꼴 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무조건 다 해주라는건 아니죠.
시민의 민심을 잘 파악하고
당쟁하는게 아닌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민주당 서울시의원은 계속해서
시민의 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오세훈이 화합능력이 뛰어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 않느냐? 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으나
다수의 국민은 그게 아니란걸 잘 알고 있죠.
오히려 민주당이야말로 합리적이구나
아몰랑 발목잡기 안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는게 훨씬 민주당의 미래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국힘의 발목잡기 행태를 반복하지 않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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