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당장 페미니즘 손절하고

진정한 의미의 양성평등 정책을 실시한다고 공표한 후

실제로 그에 걸맞는 노력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다음 대권 잡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아마 이 방법은 국짐의 다음 대권주자가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그 전에 민주당이 선수를 쳐서 이슈를 선점하고 드라마틱한 반전을 꾀해야합니다. 

 

영악한 국짐 쥐새끼들은 페미니즘이 뇌관이라는 걸 이미 파악한 상태입니다. 

오세훈이 캠페인 기간 내내 페미니즘 관련하여 노코멘트한 게 그 증거입니다. 

간을 보고 있는 거죠. 

페미니즘을 지지, 반대, 혹은 중립, 어떤게 가장 표 로스가 적을지 말입니다. 

 

실험은 끝났고,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은 그 어느때보다 강력해졌습니다. 

국짐은 반드시 다음 대권에 2030 남성들의 아픈 가시를 빼주는 공약을 내걸어서 단박에 표를 끌어 모을겁니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국짐을 뽑는다는게 말이 되냐? 그냥 일베화된거 아니야? 이딴 소리나 하시는 분들, 

2030이 바보라서 그런게 아니라, 그 말도 안되는 짓을 할 정도로 분노해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40대 이상인 분들이 2030의 분노와 연대해야 겨우 다음 대권의 희망이 생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