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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조사 신뢰도 40개국중 40위.
게시물ID : sisa_1172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BBER
추천 : 7
조회수 : 81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1/04/15 18:09:36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617500048

작년 뉴스네요.

사대주의에 엘리트 신뢰가 더해진 양놈 엘리트들이 만든 자료이니 이건 믿겟죠.

 

현대사회는 정보의 바다의 시대입니다.

쏟아지는 정보중에 각자 자신의 신념이나 이상 그리고 방어기지인 인지부조화를 겪으며

정보를 취합하여 각자의 결론을 내립니다.

 

 

내가 중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사람이 상당수가 있는데 그냥 기류와 시류에 맞게

쏠리며 산다는 표현이 더 잘맞을 것이겠죠.

 

 

"서울대생이란걸 알고는 택시기사가 택시비를 받지 않았다."던 

시대가 그리 오래전 시대가 아닙니다.

소위 엘리트들에 대한 믿음이 있던 세대들도 있었죠.

사실 택시기사가 엘리트층에 대해 그런 호의를 배풀 이유는 1도 없습니다만 그러한 세대도 있었습니다.


이제 대학 진학율이 80프로를 왔다갔다 합니다. 이게 1~2년된게 아닙니다.

엘리트 언론인을 통한 뉴스에 전적으로 동의하거나 정보를 온전히 신뢰하는 것에 스스로 부끄러워 해야 합니다.

 

우리 언론이 언론 신뢰도를 위해 가짜 뉴스나 팩트확인 되지 않은 뉴스를 실어나르는 것에 스스로 자정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했냐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윤석열 사단이 조국집에 압수수색하며 먹은 음식이 자장면 이었냐 아니냐 같은

잡뉴스도 있었고 토끼에게 인터뷰를 하고 진보와 보수의 알통논란 같은 대표적 언론 신뢰도 하락의

지점들은 어쩌면 상징적일뿐 언론사의 신뢰성을 볼때 일부도 안된다고 전 봅니다.

 

그들은 업체이고 각 업체의 이익에 따라 각 뉴스에 가짜 정보를 섞기도 합니다.

스스로 신뢰성을 높이기위해 뉴스 오보에 대한 제재가 강한가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강제하여 그들에게 가짜뉴스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기도 힘들 뿐더러

그 보상도 미미합니다. 

정부의 손길이 미치려하면 언론통제라고 길길이 날뛰죠.

언론사엔 평범한 회사면 격년마다 하던 세무조사를 수십년간 하지 않는가에 대해

정부는 창피해해야 합니다. 원론. 원칙 어디다 팔아먹었습니까.

매번 유예해주는 기준 미달된 종편 합격 기준들 왜 원론 원칙대로 안했나요.

엄청난 보조금을 쥐여주는데 우리나라 신문지가 포장지로 해외에서 그렇게 인기라고 합니다.

어찌보면 언론사에 쳐맞는 정부가 맞을짓만 한거도 같습니다. 해야할 일을 미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결과가 저 위의 신뢰율입니다. 

페미논란으로 시사인이 터지기 전에 시사인에서 광고와 언론지 구매로 인한 수익이 반반일때

믿을 수 있는 뉴스가 생산이 된다고 했던말이 기억납니다.

저말은 어찌보면 비율에 따라 광고주의 의도가 신문에 실린다고 보게 됩니다.

또 사주의 정치적 색체의 의도가 그대로도 실릴 수도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언론의 신뢰는 개나준지 오래됐죠. 

신뢰 회복을 위한 자정작용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철저하고 가혹한 오보에 따른 보상법이 있어야 합니다.

 

미투논란이 있었을때 박진성 시인은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학생에게 상담해줬다가

성폭행 논란에 휩쌓여 개인의 삶이 처참히 무너졌습니다.

고소 고발전으로 피폐해졌고 주변인과의 관계도 무너졌겠죠.

몇번인가 자해소동도 있었고 얼마전엔 뇌종양 판정으로 힘든 투병중이십니다.

언론 오보에 따른 책임은 대채 왜 피해자가 다 지어야 합니까....

 

 

신뢰성에 의구심을 품을 만한 이유야 여럿있겠지만

여러 언론인들이 여러 방안으로 방법을 찾고는 있습니다.

후원 및 포탈수익만으로 운영이 되는 여러 언론사들이 그것이죠. 

시민 기자단을 조직도하고 월결제 후원으로 뉴스를 생산하기도 합니다.

취재엔 사람이 필요하고 당연히 돈이 들기 때문입니다.

사주는 그 클릭수익을 나누는 방식으로 하거나 후원으로 합니다.

 

 

지록위마 라는 말이 있습니다.

진시황제 사후 조고라는 인물이 유서에 손대 차기 황제를 자기와 친한 호해로 바꾸고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고는 사슴을 황제에게 바치며 이것이 말이라고 한후

이것은 사슴지지 말이 아니라고 하던 신하를 죽여없앤 일화를 가지고 

지록위마 라고 합니다.

 

이런 언론사의 신뢰도를 굳이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억지로 재들은 메이저 언론이 아니고

메이저회사에서 월급을 받고 글을 쓰는것도 아닌데 왜믿음? 이러면....

지록위마를 가지고 진심으로 사슴을 말로 생각하는 지경에 와있다고 봐야합니다.

 

머리가 복잡해지고 답답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생각을 합시다. 생각을....

 

최소 생산된 뉴스들중 대립하는 뉴스가 있다고 할 시에

양쪽의견까지는 듣는 정도의 기다림이 있어도

세상 그전에 터져 없어지진 않습니다...

 

그리고 2번정당 지지자분들

왜 새누리 지지한다고 말을 못합니까?

스스로 쪽팔릴거면 쪽팔린짓 좀 그만해요.

보는 내가 쪽팔려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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