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승원의원이 제안한 미디어바우처제도 도입 적극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지금처럼 엉터리 같은 부수조작에 근거해 매 해 막대한 세금이 들어가는 혈세 낭비도 막고 대중의 말초신경이나 자극하고 가짜, 왜곡, 표피성 기사 작성으로 기레기 소리나 듣는 언론 신뢰도 세계 꼴찌의 불명예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이 제도의 도입은 매우 시급해 보입니다. 기자 정신을 발휘해 진실을 찾고 탐사보도 위주의 치열한 저널리즘을 추구하며 사회의 구석진 곳에 펜을 가져가는 진정한 언론에게 그에 상응한 댓가가 돌아갈 수 있게 하는 제도가 바로 미디어 바우처 제도입니다. 이런 좋은 아이디어가 민주당에서 나왔다는게 너무도 반갑고 역시 민주당이구나 하게 됩니다. 이 제도 의회 절대다수의 의석을 가지고 있는 이번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언론개혁의 물꼬를 터 주시길 간절히 염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