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이 너무 든다^^ 2조 달러가 매 해 든다고 한다

 

2 메뚜기 떼가 창궐할 위험이 커진다

 

3 가장 큰 문제는, 사하라 사막의 모래가 남미로 날아가지 않는다는 거다. 그 결과는 아마존 밀림을 파괴할 수 있는 거다

 

 

 

4 중요한 건 이렇게 과감한? 과격한 아이디어가 논의된다는 거다. 그리고 사하라 이남의 나라들은 실제로 Great Green Wall을 세우고 있다. 국제적 지원도 있다

 

5 1조 그루의 나무를 미국만한 땅에 심자고 하는 이 때... 우리 나라는 탄소를 잔뜩 저장한 나이먹은 나무를 벤다고 한다

 

그리고 새싹을 심는단다. 기후위기를 대응한 시간은 8년... 그 안에 다 자라지도 않을 나무를 심어서 지구를 파괴할 계획이라고 한다

 

6 하여튼 기후위기에 대응할 시간이 점점 촉박해진다면, 실패가 눈앞에 보인다면...

 

항공을 금지하자는 논의가 탄력을 받을 것이다

 

육식을 금지하자는 논의가 정책화되고, 입법화 될 것이다

 

이것보다도 더 급단적인 정책들도 지금은 아이디어지만, 현실이 될 것이다

 

7 이럴 때, 지구를 파괴하는... 지구는 살아남을 것이니... 인류를 멸망시키는 정책만 줄기차게 집행한다?

 

북이 인권으로 제재받는 건 장난처럼 보일 날이 올 것이다. 기후 악당국에 가해질 압박이 어떠할 거 같은가?

 

단 한 명이 지구를 파괴한다고 욕을 먹는 브라질 대통령을 보라^^;; 암살은 애들 장난이 될 것이다

 

미국 CIA가 한국 대통령을 암살하러 온다는 시나리오도 불가능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