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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억 걸었는데 지원자가 없다.
게시물ID : sisa_1172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ving
추천 : 1
조회수 : 9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4/18 2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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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중...

 

현재 서울·인천·경기 쓰레기는 1992년 이후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묻고 있었으나, 인천시는 2025년 이후에는 서울·경기 쓰레기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30년 가까이 다른 지역 쓰레기를 받아 환경 피해가 심각한 데다 관내 매립지가 2025년 8월이면 포화 상태가 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환경부·서울특별시·경기도는 수도권 대체 매립지를 찾기 위해 2500억원의 특별지원금을 90일간 내걸고 매립지 유치 희망 지자체를 공모했다. 하지만 응모한 지자체는 단 한 곳도 없었다. 서울과 경기가 후속 대체 매립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2025년 수도권 전역에서 쓰레기 대란은 불가피하다.

 

내년 수도권 선거가 시끄럽겠네요. 

출처 https://www.dailian.co.kr/news/view/982946/?sc=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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