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디가서 무식한 티는 안내고 싶은데 깊이 제대로 알기는 또 귀찮고
게시물ID : sisa_1172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랑뽈직구
추천 : 7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21/04/19 11:36:19

이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이 젤 많이 의존하는 방법이 포탈에서 제목만 읽는 거....

 

뭔말인지 난 잘모르겠는데 아무튼 누가 어쨌다더라.....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조금만 성의를 갖고 들여다보면 훤히 보일 것 들을....

 

솔직히 최성해 말만 믿고 정경심 잡도리 하는게 말이 됨?

 

최성해 vs 정경심 

과연 둘중에 누가 진실한 사람일까?

자기 자신의 스펙에 대해서 어떻게 해놓았는가만 봐도  

애시당초 비교불가인데....

 

검찰이 동양대의 컴퓨터를 압수수색해서 표창장을 위조한 거 아닌가 하는 혐의를 발표하기도 전에

최성해 총장은 갑자기  학교내에서 표창장관련 회의를 하고

검사출신 곽상도는  동양대에 표창장관련해서 공문을 보내고

sbs는 어찌알고 컴퓨터에서 뭐가 나왔다~고 보도를 했을까?

 

동양대가 있는 지역 지역구 국회의원이 검사출신 최교일이고

최교일과 최성해의 관계는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이고...

최성해가 어떤 사람인지도 다 알려진 사실이고...

 

컴맹 검찰이 대충 가져다 버무려 놓으면

컴맹 판사가 다 끄덕끄덕...

조금만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 좀 이상한데? 할텐데...

애먼 사람 잡기 참 쉽구나...

 

카더라~~~

아니면 말고~~~

 

이런게 아직 먹히는 이유

 

뭘 깊이 알기는 싫고

근데 어디가서 모른다고 말하기는 싫고

이런 대충 알고 아무렇게나 말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한국사회 자체가 코메디야 코메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