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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의 농수축산물 방사능 검사 분석 결과
게시물ID : sisa_11729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6
조회수 : 5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4/19 13: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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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수축산물 방사능 오염 심각
∥일본 후생노동성의 농수축산물 방사능 검사 분석 결과


사고 후 10년, 농수산물과 가공식품까지 세슘 검출

후쿠시마현 포함 8개현에서 검출률 현저히 높아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당시 대량의 방사성 물질이 유출되어 제염작업을 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농수축산물에서 세슘이 계속 검출되고 있다. 후쿠시마현 주변 야생육은 검사 표본 중 51.2%에서 세슘이 검출돼 산과 들판이 방사성 물질에 오염돼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눈여겨볼 것 중 하나는 후쿠시마현을 포함한 주면 8개현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세슘 검출률이 현저하게 높다는 것이다. 일본 정부가 피난갔던 주민들을 후쿠시마로 귀환하라고 '피난지시 해제'를 결정한 지역이 많은 상황이라서 후쿠시마현과 주변지역 주민들의 건강이 우려된다.

~


일본 정부 핵발전소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 인정 안 해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류 현실화되면 더 심각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기자회견에서 “방사성물질 검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후쿠시마 사고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방사능 오염이 여전히 지속됨을 알 수 있었고, 2019년의 검사 결과와 비교하면, 전체적인 검사 건수는 줄어든 반면 검출률은 늘어나 방사성 물질에서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라고 했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한 방사능 오염을 인정하지 않으며, 후쿠시마산 식품이 안전하다며, 수입금지 조치 해제를 요구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농수축산물 오염은 더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nonukesnews.kr/2100?fbclid=IwAR1dDng0-xcoCyMKyGeENm6vrY5OeeAB2raN54QDFsu-CC4wUDewSfW8MBM [탈핵신문]
출처 https://nonukesnews.kr/2100?fbclid=IwAR1dDng0-xcoCyMKyGeENm6vrY5OeeAB2raN54QDFsu-CC4wUDewSfW8M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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