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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주범들의 반격은 계속된다
게시물ID : sisa_1172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2
조회수 : 2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4/20 13:49:05

1 다음의 내용에 반론을 제기할 수 있는가? 그럴 수 없다면, 기후위기는 별거 아닌 문제가 될 것이다

 

저들의 의식화 운동은 엄청나다. 엄청난 자본은 무진장한 인력을 말하고, 또한 언론과 방송을 통한 끝없는 세뇌를 뜻한다

 

과거처럼 무작정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일은 없다. 오히려 한국 수준에선 기후위기를 알리는 내용으로 알기 쉽상인 것들도 있다

 

사실, 이런 거짓 주장, 프로파간다보다 어려운 것은 운동세력 내의 갈등 조장이다. 분열 공작이 엄청 잘먹힌다

 

그리고 그린 워싱이다. 이명박의 녹색성장처럼, 녹색을 표방하지만 하는 일이 없거나, 기후위기를 부추기는 기업들이다

 

 

 

 

 

2 그래프 한 장으로 이런 헛소리는 쉽게 부정된다

 

이산화탄소와 해수면의 상관관계를 보여준다

 

과거 이산화탄소 농도가 300이었을 때 해수면은 75미터가 높아졌다. 

 

그리고 지금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415를 넘었을 것이다. 즉, 2100년에 1미터 해수면이 상승한다는 것은 거기서 멈춘다는 게 아니다

 

해수면이 얼마나 빨리 오를지 과학자들도 모른다. 수백년에서 수천년 사이가 아닐까 한다

 

즉, 천 년 동안 해수면은 100미터 오를 거란 사실이다

 

이는 거의 모든 주요도시가 물에 잠긴다는 거다

 

해수면 상승만으로도 경제적 피해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비용보다 작은 거란 말을 헛소리로 만든다

 

 

graph-co2-temp-sea-level-450k-years.jpg

 

 

4 과학자들은 왜 이런 사실을 잘 알리지 않을까?

 

대중이 받아들일 수 없어서라고 한다. 기후위기를 그대로 알리면, 대부분의 청자들이 우울증에 빠진다. 과격한 환경 테러리스트가 되기도 하고.. 자살로 이어지기도 한다

 

당신들이 전해받는 정보는, 당신들이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축소된 것이다. 설탕을 잔뜩 뿌려서 먹을만하게 만든 거다

 

지금 한국에서 논의되는, 강연되는 기후위기는 IPCC의 보고서로... 이는 과학계에서 가장 보수적인 의견이다

 

다시말해, 지금 한국은 과학계의 가장 보수적인 목소리, 정보조차도 감당이 안되는 사회다

 

 

5 그럼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 정부... 행정부는 기후위기의 주범일까? 해결의 주체일까?ㅠㅠ

 

문재인 대통령은 을사오적에 비하면, 기후 오적에 들어가실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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