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플라스틱 쓰레기는 기후위기에서 큰 문제가 아니다. 한 자리 숫자의 문제일 것이고, 그것도 1~2거나... 2~3정도의 문제일 거다

 

그럼에도 그 해결책은 강력한 입법이다^^ 개인적 실천이 아니다

 

입법을 위해선 ㄱ 교육을 통한 의식화 ㄴ 동원을 동한 시위다. 미국에선 100명의 국회의원이 동의했다고 한다

 

 

 

2 플라스틱 쓰레기를 해결하는 다른 방법은 기술의 발전이다

 

ㄱ 한 축은 분류의 자동화이고

ㄴ 한 축은 기술의 개발이다. 이런 기술은 돈이 될 거다

 

하지만, 자동화를 위한 투자는 국가의 보조가 필요할 것이고... 기술의 상업화에도 보조금이 필요할 거다

 

 

3 이런 간단하고, 즉 복잡하지 않은 문제도... 결국은 정치다

 

"기후위기를 위한 개인적 실천법이 있나요?"

"분리수거를 위한 개인적 실천법이 있나요?"

 

후자의 질문이 어리석고 불가능하다면, 전자의 질문은 더 어리석고 더 불가능해야 한다... 하지만, 꼭 나오는 질문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행정부에 의지가 없다면, 국회를 통해 강제해야 한다.

 

국회의원들이 법안에 서명을 하도록 강제해야 한다. 불가능하다면? 시위다^^;;

 

하지만, 이런 시위는 감옥에 가겠다는 선포가 된다... 그래서다!!! 기후위기에 대한 개인적 실천들을 말하는 이유는, 감옥에 가기 싫어서다

 

개인적 실천이란 말로 아무일도 하지 않으면서, 선비인냥 하려는 거다

 

실행할 의지는 없지만, 옳은 말은 꼭 해야겠는 사람들이 '개인적 실천'을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