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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 유럽과 오십년전 미국은 우리와 달랐을까?
게시물ID : sisa_1173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4/22 15:53:50

1 당연히 지금의 서울보다 못했을 거다

 

 

 

 

 

2 즉 도시에 나무를 심는 것도 백년지대계이다. 그리고 유럽과 미국은 지금도 논의 중이다. 

 

웨스트 브로드웨이의 거리를 어떻게 바꿀지 논의한다

 

 

유럽도 아직도 모른다며, 대규모로 시행하다 돈을 버리지 말고, 소규모를 시도해 보라고 한다

 

 

 

3 빅터 도버라는 분은 아직도 강연을 다니신다. 그렇기깐 도시계획 중에서, 잘팔리는 분야라는 거다. 평생 우려먹을 분야다

 

사람이 살 수 있는, 사람이 행복한 도시. 걸어다닐 수 있는 도시. 

 

미국도 조부모 시대에는 걸어서 학교에 갔단다. 지금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다 차타고 다니는 게 도시설계의 실패란다

 

우리도 꾸준히 몇년마다 뉴스가 되고 논의가 되는 게 도시 나무, 숲이다. 가로수다...

 

문제는 이십년 전 뉴스랑 오년전 뉴스가 다르지 않다는 거다. 특히 가로수가 그렇다

 

도시 숲은 기후위기로 외국에서 하도 크게 논란이 되서 핵심적 내용이 수입됐지만... ㅠㅠ 진짜 전문가가 있는지 의문일 정도다

 

하지만, 또, 이게 사회적 의제가 되면 어디서 전문가가 튀어나와서 정말 잘 설명해주신다

 

미세먼지도 처음 알릴 때는 나 혼자였지만 그렇고, 2018년 1.5도 보고서는 2019년에 환경운동가들도 전혀 몰랐었다..

 

하지만, 사회적 의제가 되자 전문가들 사방에서 튀어나오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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