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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의학교과서에 없는 신토불이
게시물ID : sisa_1173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4/23 14:11:45

1 주류 의학에 아직 편입되지 않았다는 말이다. 과거 교과서... 아니, 현 교과서로 공부하는 의사들도 전혀 모르고, 오히려 적대적일 수 있다는 거다

 

2 하지만, 토양 내 마이크로바이옴과 신체 내 마이크로바이옴이 "다르지만" 상호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연구가 끝임없이 나오고 있다. 흙 좀 묻었다고 깔끔떨지 말고 먹으란 거다ㅋㅋ

 

전통적??? 많이 쓰이는 녹색혁명 식 농업에서 자란 농작물은 영양이 부족하고, 사람을 병들게 한다는 점은 분명하고, 큰 차이를 만든다고 한다

 

수렵채집인의 장내에 마이크로바이옴이 가장 많고, 문명이 발달할수록 점점 더 적어진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또한 촌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아토피 등 몇몇 질병이 더 적다는 연구도 있다... 공기 중의 마이크로바이옴이 영향을 끼친 걸까?

 

그래서 사람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흙과 어떤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정" "전제"가 검토되는 거고... 그렇다는 연구들이 몇몇 있는 거다

 


건강한 흙 = 건강한 농작물 = 건강한 인간... 사실 미국에서도 농사짓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거다. 다음 영상은 재생 농법에 대한 소개가 거의 전부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많이 써서 미국의 토지는 향후 60년이면 농사를 지을 수 없는 땅이 된다고 한다^^;;; 한국은?

 

 


 

3 한국의 소비자가 한국의 농토가 황폐화됐다는 걸 알면? 신토불이라고 한국산 농산물을 사먹을까?ㅠㅠ

 

그래서일까, 우리의 농토에 충분한 미생물이 있는지 알 수 없다. 화학비료가 나쁘다고 하니깐, 토양산성화를 막는 사업으로 농민들에게 퇴비를 지원하다가 그것도 줄이는 것으로 알고있다...

 

화학비료를 금지할 순 없을 거다ㅋㅋ 농약없이 농사를 지으라고 하면?ㅋㅋㅋㅋㅋ

 


4 하여튼, 시간이 지나면 의학 교과서에도 "신토불이"가 들어갈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아직은 이런 주장하면 사기꾼 취급을 받을지도 모른다. 의사들이 싫어한단다^^;;;;;

 

흙을 살리는 게, 지구라는 행성을 살리는 방법이고...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방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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