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해가 검찰에 물린 사건이 있었다고 함

동양대 발전기금 사건이라고 하는 것임.

동양대는 이 돈으로 동두천쪽 캠퍼스 짓는데 썼다고 하는데,

공사하는 쪽을 아는 측근을(동생) 통해 시행하고는 비자금으로 돌렸다고 합니다.

이게 문제가 되어서 교육부 감사를 통해 검찰 고발되었는데,

검찰은 최성해를 공정경쟁 입찰방해했다는 정도로만 고발함.

결국 벌금 천만원으로 막았음.

그 당시 기자가 진중권씨에게 연락을 해보니까 본인은 2000만원 냈는데, 기사화 되길 원치않는다고 했다 함.

그러니까 최성해는 애초부터 검찰에 약점을 잡혀있었던 겁니다.

40분에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