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을 놓고 경쟁 중인 우원식 의원은 지난 26일 "촛불을 짓밟으려 한 계엄사태의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고 말했다.
이는 김무성 전 국민의힘 대표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김기춘 비서실장 등 청와대에 있는 모두가 헌재에서 탄핵이 기각될 것으로 봤고, 그러면 광화문광장 등이 폭발할 것으로 봐서 기무사령관한테까지 계엄령 검토를 지시한 것"이라고 밝힌 것에 대한 입장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427083938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