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홍보수석 다 짤라야 함.

대통령이 연설 내내 치적 나열하는 현상이  듣기 거북함. 이런 실젘은 언론을 통해 국민 다인식 하고 있어야 하며... 대통령 연설은 국민의 고충을 공감하는 연설이 되어야 함.

개인적으로 문정부 불만 사항중...공감능력 보여주는  이벤트 부족인데...그중 저 연설 쓰는 인간들의 무능력이 돋보임. 무슨 대통령이 저렇게 애쓰며 자기자랑 하는 식의 80년대식 수준인가 싶다.

노무현의 연설을 듣던 시대의 소름을 느끼지 못하겠다. 그때 듣던 긴장감이란... 대단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