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로 보는 한국의 실패

1 한해 이스라엘이 받는 미국 원조는 얼마일까?

3.2 Billion = 3조 6천억 원이다

2 한국은 방위비 분담금으로 미국에 얼마나 줄까?

1조 2천억이 조금 안된다...

3 이스라엘은 미국의 원조금을 어디에 쓸까? 미국의 무기를 산다

4 우리는 미국 무기를 얼마나 구입할까? 12년간 36조. 매년 3조의 무기를 구입한다.

5 즉, 이스라엘은 미국돈 3조 6천억으로 미국 무기를 사고, 우리는 4조 2천억을 들여 미국 군대와 무기를 사는 거다...

이 차이는 무엇일까? 한국은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고, 이스라엘은 "미군 없이" 스스로를 지킨다는 게 명분이다. 58초부터^^;;;

6 미국의 평가는 어떠한가?

한국은 "좆밥"이다. 일본은 "협상"이다. 독일은 쫓겨날듯...

7 결론적으로 "자력 국방"을 하는 한국에 무기를 팔아먹으려면, 무기값으로 4조가 넘는 돈을 줘야 하지만... "좆밥"인 한국은 미국의 보호를 계속 받기 위해 4조를 지불해야 한다는 거다

8 그럼 무엇이 바람직 할까?

미국이 바라는 것은 "무기 판매"다. 따라서 가장 모범적인 구매자는 "전쟁"을 치루는 국가다. 이스라엘이다

다음은 이스라엘의 폭격에 4명의 아이와 애엄마를 잃은 아빠의 이야기다. 5개월 된 갓난아기만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한국은 북한을 대상으로 이스라엘처럼 했어야 했다. 하지만, 현재로 북한과의 전쟁은 불가능하다. 가능했던 때는 김영삼 전 대통령 시기까지였을 것이다. 물론 김영삼 전 대통령 때도 북이 핵무기를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 그럼 노태우 전 대통령 시기까지 전쟁이 가능했다

이런 미국의 요구를 가장 잘 알고, 충족시킨 것은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뿐이었다

미국으로 한국은 실패한 국가다. "민족주의"로 인해 전쟁이 불가능한 나라로 전락했다

따라서, 미국에 주는 4조 2천억을 평화비용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9 핵심은 "자주 국방"이다. 한국 스스로 지킬 수 있다는 '믿음'이다. 그럼 문제는 풀린다

미군이 없으면 죽을 거 같은 '공포' 상태, '환각' 상태에서 벗어나야 한다

미군 무기를 사려고 쓰는 매년 3조원은... 사실 한반도를 화약고로 만들뿐이다. 언제든 전쟁이 가능한 땅으로 만들뿐이다

진정한 평화를 원한다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자주국방"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