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와 방송인 김어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관련 의혹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이 후보는 1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부인이나 장모에 대한 공격이 들어올 경우에 대한 해법으로 윤 전 총장에게 비단 주머니 세 개를 드리겠다"고 한 게 발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