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준석에 대하여
게시물ID : sisa_11746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ragon
추천 : 4
조회수 : 100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21/06/11 18:29:34

잘은 모르지만 그동안 각종 미디어에서 본 

저의 느낌은 얘는 화려한 경력에 학력에 외모 나이

이런걸 다 떠나서 

정치가로서 비젼도 색깔도 철학도 없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사안에 대하여 옛날 얘기 꺼내와서(암기력자랑?) 

썰은 엄청 풀어내는데.... 결론은 꼰대들이 말하는 것과 

같거나 

혹시 그 토론장에서 강적한테 논리로 밀리면 그 강적의 

의견을 마치 자기의견인양 피력하면서 자기당 꼰대들의 

의견에 반하는 결론을 내곤 하던데.... 

그렇다고 그 의견이나 결론을 끝까지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진행을 해대면서 주제를 바꾸고 또 옛날얘기 

꺼내와서 썰풀고 

이거의 무한 반복인 것 같습니다. 

 

이슈가 되는 안건에 대해서도 처음에는 마치 엄청 상식적인양

민주당과 비슷한 의견을 내다가 갑자기 민주당의 트집을 

잡으면서 결론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돌아가서 당에 잘 얘기해 보겠다... 

달라지는건 하나도 없고....

 

그냥 토론을 위한 토론만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적어도 당대표는 리더로서 화합하고 결정하고 밀어부치는

자리일텐데... 

그냥 토론에 특화된 줏대없는 일개 논객이 대표가 되서 

무엇이 바뀔지 의문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