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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처럼 죽지않고 살아나는 "경선 연기론"에 대해...
게시물ID : sisa_1174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구민주당원
추천 : 4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1/06/14 13:05:09
1등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가 생각보다 안 좁혀져서 마음 급한건 알겠지만

 

본심을 숨기고 당을 위하는척 내뱉는 갖가지 경선 연기 이유들이 기가 막힌다..

 

코로나때문에 경선을 못한다고?

 

각종 국가 고시들이 정상적으로 치뤄지고있고 최근에 재보선 선거도 치뤘는데

 

경선만 콕 찝어서 코로나 때문에 못하겠다고 하면 그걸 국민들이 납득할거라 생각하는건가?

 

국민들은 매의눈으로 지켜보고있다.

 

 

9월에 경선하면 흥행이 안된다고?

 

그들에게 반대로 물어보고싶다. 

 

9월에 안되는 흥행이 2개월만 연장하면 갑자기 급 흥행이 되는것인가?

 

만약 11월에도 흥행이 안되면 또 2개월 늘릴것인가?

 

학생이 정해진 시험날짜를 날씨 핑계, 공부가 덜됐다는 핑계.. 여러 핑계 대면서

 

시험날짜 연기해달라는데 선생은 그걸 받아들여야 하는것인가?

 

이번 재보선에서 민주당이 왜 졌는지 깨달았으면 좋겠다

 

국민들의 과반이상,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60%가 반대하는 경선연기론을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소수의 당원들이 밀어붙이고

 

거기에 제1여당이 흔들리는게 정상적인 상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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