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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행 "윤석열 부부, '뇌물 전세' 의혹"…공수처 고발
게시물ID : sisa_1176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kh
추천 : 9
조회수 : 61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7/14 18:42:44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또 고발했다. 윤 전 총장 고발만 12번째다.

사세행은 14일 윤 전 총장 부부가 삼성전자로부터 김건희씨 소유의 서울 서초동 아파트 전세금을 뇌물로 지원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윤 전 총장과 김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뇌물수수 혐의와 형법상 배임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한메 사세행 대표는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전자가 지난 2010년 10월19일 김씨 소유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7억여원의 전세권을 설정해 준 것은 뇌물성 전세금 수수라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계약 당시 피고발인인 윤 전 총장과 김씨는 이미 혼인해 법적 부부인 상태였다"며 "경제공동체인 부부의 경우 공무원 배우자에 대한 뇌물은 곧바로 공무원 본인 뇌물 범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부정한 전세권 설정을 통해 삼성전자의 회사자금이 일방적으로 윤 전 총장과 김씨에게 유리하고 삼성전자에는 불리하게 집행됐다"며 "이는 회사 자금을 집행하면서 회사에 손해를 끼친 배임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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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이 인생 쫑났네...
잘가라 깜빵
출처 http://naver.me/GPrWrF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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