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녀가 합의해서 결정할 문제다
2 이전에 합의가 된 부분이다
3 전통적 가치이든, 현시대의 보편적 가치든... 그 게 꼭 정답일 수는 없다
도덕은 상대적이고, 절대적 도덕은 없다는 게 현대 철학 일반의 합의다... 따라서 지성인들은 '도덕'을 기반으로 논의를 진행하지 않는다.
4 노상 지적하지만, 하나만 해야 한다... 친정에 돈을 보내는 게 당연하다면, 시댁에 가는 것도 당연해야 한다
5 한녀, 한국 여자의 문제는 가치관이 없다는 거다. 세계관이 없다는 거다. 철학이 없다는 거다
정확히는 일관된 철학이 없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온갖 잡스런 철학을 다 때려맞춘다
기회주의자로 불리고, 우리에겐, 친일파의 철학이다
6 친정이든, 시댁이든 돈을 주지 않는 게 결혼 전 합의된 내용이라면... 남성이 무슨 잘못인가?
더욱이 친정에 보낼 돈은 벌어서 보내라고 하지 않나?
7 결혼 전에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도, 결혼 후 합의된 것으로 보인다.
8 물론, 여성이 새로운 합의를 원하면 논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십 만 원??? 일해서 친정에 십 만 원도 못보내나?ㅋㅋㅋㅋㅋ
9 더구나 몰래 보냈다? 이는 신의성실 원칙을 위배했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10 이들의 방송을 꾸준히 보지 않았지만, 이들의 관점이 일관될 거라는 기대는 없다. 그 게 한국 여자의 특성이다
잡탕 철학... 전통적 가치 + 개인주의 + 자본주의 + 때때로 사회주의 + 남녀 평등... 개판인 정신세계다
일상의 언어로, 한국 여성은 미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