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부동산을 깔때 까더라도 제대로 알고 깝시다 그래야 석원 아빠님 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선동에 호도되지 않고 제대로 대응할수 있을겁니다 석원아빠님의 공부 하자는 말에 공감합니다 부동산을 세구간으로 나누어 보자면 1. 이명박그네 시절 2. 빚내서 집사라 정책 ~문재인정부 코로나이전 시기 3. 코로나시기 이세부분으로 나누어볼수 있을겁니다 첫째 구간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라 쓰고 서브프라임 모기지 이른바 부동산버블이 터진것이다 또한 유럽발 재정위기로 불확실성의 시대로 강제적 부동산 하향 안정화시기로 통칭된다 두번째 문제적 구간 2014년 최경환이 경제부총리로 임명되고 그유명한 빚내서 집사라 정책을 실시하고 부동산 정책의 지향점이라고 할수있는 하향안정화 되어있던 부동산을 투기를 조장하는 여러정책들을 실시하자 부동산은 본격적으로 급격한 오름세가 나타납니다 그 그래프는 저밑에 이른바 오유에 부동산 전문가이신 하인즈 모시기님이 다른글에 댓글에 달아준 그래프를 참조하시고 그여파가 현재까지 쭉 이어진겁니다 부동산정책은 일조일석에 뚝딱 효과가 나타나는게 아닙니다 2014년 시작된 투기조장 부동산정책이 2017년 5월 대선에 이르게 됩니다 대선이 있던해죠 자 여기서 문재인 정부가 탄생 합니다 문정부는 다들 아시다시피 최초로 인수위가 없이 출범합니다 그렇다면 2017년은 아직 준비가 안되고 내각구성 현안처리 업무파악 등등 8월에 가서야 국토부 장관 임명청문회가 열리고 김동현 부총리 청문회등 본격적인 업무는 2018부터라 하고 그때부터 2019코로나 이전 까지의 기간을 두번째 구간으로 보고 마지막 세번째 구간이 코로나 구간 으로 여러분들이 많은 의견을 내주신 구간이라 생각됩니다 유동성과잉 세계적 추세 등등 여러 의견들이 나왔죠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으로 세계적 재난상황으로 봉쇄가 이어지고 경기가 급속히 침체 되는 와중에 연쇄적 붕괴의 도미노를 막기위해 경기를 부양해야할 필요성이 있었고 충분한 유동성이 풀린 상태에서 어느정도 부동산경기를 방기한 측면을 부정할순 없을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집중적으로 돌아봐야 할구간을 두번째구간 이 될것이다 여기에 막연히 빚내서 집사라 정책이 아니라 박그네 정부에서 어떠한 정책을 폇는지 나름 상세히 적어논 글이 있어 좌표를 찍으니 한번들 꼭 읽어보시기 바립니다 선동에 호도되지 않으려면 공부를 해야 합니다 깔때 까더라도 제대로 알고 깝시다 초록창에 빚내서 집사라 만쳐봐도 많은 글과뉴스가 검색될겁니다 한번씩 검색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