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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듀류 코오모로 보는 성적 괴롭힘
게시물ID : sisa_1177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2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8/04 11:51:08

1 Sexual Harassment 성적 괴롭힘이다. 한국 여성운동은 이를 성희롱으로 번역해서 사회적 혼란을 불렀다

 

2 성희롱은 범죄가 아니고, 괴롭힘이 범죄다^^;; 당연하다

 

3 우선, 그의 변호를 보자. 영상에서 나오는 사진만 봐도, 논란을 알 수 있다

 

ㄱ 일부, 자신에게 유리한 경우만 '논란'으로 만든다

ㄴ 얼굴을 만지고, 키스를 하고, 껴안고... 자신의 문화라는 거다. 모든 사람과 그렇게 한다는 것!

ㄷ 이렇게 성적 괴롭힘에는, 문화적 요소가 들어간다

 

신체접촉을 어떻게 볼지는, 그리고 사적 및 공적인 장소에서의 신체접촉을 어떻게 볼지는 문화적 요소가 강하다

 

미국에 사니, 미국법에 따라야 한다^^;; 한국은? 여성의 몸은, 온몸이 성감대다^^;;

 

나는, 왜 공연음란죄로 거리에 다니는 여성들을 체포하지 않는지 의문이다. 한국 여성운동의 주장에 따르면, 한국 여성들은 성기를 노출하고 다니는 게 된다

 

 

 

 

 

4 물론, 위와 같은 사례만으로 기소됐을 리가 없다. 미국은 한국이 아니다

 

ㄱ 쿠오모가 감추고, 언론이 다루지 않는 괴롭힘은

ㄴ 여성의 배꼽, 엉덩이를 만진 것이다

ㄷ 심지어 옷속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만진 경우도 있다

ㄹ 이른 성적 접촉에 대한 태도에 따라, 주 정부에서 일을 하기도... 못하기도 했다

 

변론의 여지가 없이 (직장내) 성적 괴롭힘이다. 

 

한국에서 성희롱이 이렇게 다뤄지고, 이런 기준을 가지고 있다면, 여성운동을 비판할 여지가 없다

 

 

 

 

 

********************************핵심은*****************************

 

 

5 평생 권력을 누린 앤듀류 코오모가 평생 이랬을 거란 점이다

 

6 그럼에도, 그를 불평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는 거다

 

7 미투 운동 후 이것이 처벌되는 이유는, 이 번 사례처럼, 열 명이 넘는 증인이 나섰기 때문이다

 

8 한 두 명이 나서서는, 미국에서도 믿어주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렇게 직장내 성적 괴롭힘을 드러내기 힘든 문제다. 권력과 연관된 문제다

 

 

그럼 한국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정? 단 한 명으로 미투가 가능했다

 

박원순? 단 한 명으로 미투가 가능했다

 

부산시장? 단 현 명으로 미투가 가능했다

 

 

 

******************하고싶은 말은******************

 

 

미국 내에서의 미투가 한국 내의 미투와 다르다는 거다^^;;; 한국 여성운동의 힘이 백 배는 강하다는 거다

 

그럼에도 미국에서는 ㄱ여성운동 자체의 반성과 평가도 있고 ㄴ 사회적 갈등도 훨씬 강하다는 거다

 

소위 미투 운동의 폐해다^^;; 모든 문화적 혁명에는 폐해가 있다. 

 

공과가 없는 운동이 있을 수 없다. 미국의 미투운동은 "강력한 권력자"에 대한 폭로가 가능했져고, 보다 중요하게, "대중이 그를 믿어주게 됐다"는 점이다

 

 

한국은? 대중이 미투운동에 대한 신뢰를 상실해 가고 있다. 안타깝고, 시대의 진전을 백 년은 늦추는 현상이다

 

 

지금도, 사장님! 정치인!에게 성적 괴롭힘을 당하는 "진짜" 피해자들이 넘쳐날 거다...

 

단 한 명도 나서지 못하고 있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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