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804121809485
기사 핵심요약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2일 의원회관을 찾아 국민의힘 의원 103명의 사무실을 모두 방문했습니다. 당시 국회 사무처 측은 국회 방역수칙에 위배된다며 출입을 만류했지만, 윤 전 총장 측은 '정당의 행사'라 주장하며 항의했고, 결국 사무처는 출입에 협조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윤석열 캠프 측은 사무처가 요구하는 수준의 방역수칙을 지키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한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