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ueyOy-GdwE 드라마 정도전의 일부 장면입니다.
대기근으로 백성이 어려움에 빠지자
구휼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두고
두 세력이 맞붙는건데
요즘 코로나와 관련 소상공인, 국민들에
재난지원금을 줘야할지 말아야할지
정치싸움과 유사하네요.
엉뚱한 걸로 상대를 비꼰다거나,
백성들도 살아남는법을 배워야한다...라는
내용도 나오는데,
국가는 모든걸 책임질 수 없다는
모 정치인도 연상이 되는군요.
인기(포퓰리즘)를 얻으려는거
아니냐는 말도 하네요.
캐릭의 선악을 떠나 어떤게 맞는걸까요?
물론 세금을 쓰기만 한다고 그게 전부는 아니죠.
그것만 한다면 그야말로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오늘 죽을 시체 다음에 치우는것 뿐이니까요.
당장 어려움을 살펴 수명을 연장시킴과 동시에
어려움의 원인이 되는 문제를 인식하고
극복하려는 대책(정책)도 함께 강구해야만
민심도 얻고, 다시 부강하게 되는것이겠죠.
언제나 그랬듯 민심을 무시하고
보살피지 않은 세력은 망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