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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드가 신나치 간부를 본부로 불러들여 극진히 대접했다면..
게시물ID : sisa_1177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얄타맨
추천 : 9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8/15 15:25:19
스킨헤드를 한 채 2차대전의 홀로코스트를 부정하는 신나치 그룹이 독일에는 아직 많다지요.


'이스라엘-독일' 친선도모라는 미명하에, 혹은 중동 국가들의 정보를 얻으려는 공작이라는 변명하에.

모사드가 위 신나치 간부들을 이스라엘의 본부로 초청하여 극진히 대접하고 고급정보를 제공했다면....

위 모사드 요원들과 그 가족들은 다음 날 뜨는 해를 볼 수 있었을까요? 

 

아마 갈기갈기 찢긴 시신조각을 여기저기서 수습해야만 할겁니다. 

 

그런데, 놀라운 2021년 대한민국에선 다릅니다. 대한민국의 국정원은 그게 가능해요. 그리고 비난과 추궁해 봤자

" 아무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 "라는 대답만 하면 언론과 검찰마저 다 조용~~~ 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적 아픔과 사법권을 부정하고 경제적 독립을 파괴하려 했고, 영토를 호시탐탐 뺏으려는 일본, 

주적 여부를 보자면 북괴의 김정은 일가 이상 가는 그 일본의 가장 유명한 우익 인사들을, 우리네 정보기관이

초청해서 극진히 대접하고 고급정보를 주고, 돈까지 줬답니다. ㅎㅎㅎㅎ 언론이 물으니

" 아무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 " .  끝.

 

독립이라고요? 광복이라고요? 이거 다 ~ 새빨간 착각입니다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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