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지지율이 하락세죠

 

이러한 하락세가 이어지니 이낙연의 극단적 지지자들의 반응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1. 이재명의 친구비(?)를 받고 여론조사 업체들이 장난친것이다!

 

2. 여론조사 수치는 저렇게 나와도 경선 결과는 다를것이다!

 

 

과연 그럴까요?

 

우선 첫번째의 친구비 주장은 추가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혜경궁의혹, 만물이재명설 같은 허무맹랑한 주장이니..

 

그럼 두번째, 여론조사 수치와 경선 결과는 다를것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택도없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선거나 국회의원선거같이 몇천, 몇만 단위 선거에선 조직표가 통할 가능성이 있지만

 

민주당 대선 경선은 얘기가 다르죠. 참여인원만 200만명이 넘는데

 

여론조사와 완벽하게 정비례하지 않을수는 있어도

 

무조건 여론조사와 비슷한 추이를 보일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다나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이재명 53 : 이낙연 25 인 상황에서

 

권리당원 중에 일부 소수의 세력이 조직표를 돌린다고 그게 통할까요?

 

새삼 느끼는거지만 이재명은 라이벌 복이 많네요ㅎㅎ

 

당내 라이벌은 똥파리들에게 둘러싸여 정신못차리고 네거티브 하다가 스스로 자멸중이고

 

국힘 라이벌은 수준 미달의 윤석열이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