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의 가장큰 문제는 구태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인성이야 뭐 최근의 사태로 대충 윤곽이 

나오고 있어 얘기 안하겠지만..

 

노무현대통령의 열린우리당이 생기기전에

진보진영은 김대중대통령이 이끌던 민주당

동교동계열이 있었습니다. 

군부정권시절 그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지만 한편으로 고인물이 되어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의 걸림돌이 되고 갈등이 깊어져

탄핵의 시발점이 되기도 했죠..

이낙연의 정치인생은 그들에서 출발합니다. 

 

통합이 되긴 했지만 지금의 민주당의 뿌리는 

열린우리당에 있습니다. 

선거와 경선에서 정책은 없고 네거티브와 

거짓선전으로 일관하는 것은 적폐들이 

하던 구태정치 입니다. 적폐들은 그렇게 

살아 왔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노무현 대통령 이 후에

달라졌지만 고인물들은 여전히 구태정치를 

하고 있네요... 

민주당의 핵신지지층인 4050에게 그 구태정치가 

어필을 할 리가 없죠...

 

똥파리들이 문제가 아니라 이낙연이라는 

정치인 자체의 태생부터가 문제인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