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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북한처럼 돼 간다… 국제학교 외국인도 ‘시진핑 공부’
게시물ID : sisa_11793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nuw33
추천 : 8
조회수 : 83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1/09/06 21:33:30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907020001

중국이 북한처럼 돼 간다… 국제학교 외국인도 ‘시진핑 공부’


외국인이 다니는 국제학교에서도 시진핑의 사상을 가르치고 한국 연예인들의 중국 내 팬클럽 계정이 대거 정지됐다. 중국이 세계화에 편승하는 과정에서 겪고 지나가야 할 ‘성장통’까지 모두 규제하고 간섭하자 ‘중국이 (사상 교육을 하는) 북한처럼 변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에서 운영되는 국제학교들이 ‘외국의 영향력을 줄이라’는 중국 교육 당국의 압박으로 어려움에 처했다”고 전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98864_34936.html

비행기에 'BTS 생일축하' 붙였다가…"팬클럽 계정 정지"


"(당국은) 팬덤 난맥상에 대한 종합적인 단속을 계속하기로 하고,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지속적인 관리체제를 모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빚은 연예인 퇴출, 여성스러운 남자 아이돌 출연 금지 등 중국 당국은 연예계 규제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연예인을 대상으로 시진핑 사상 교육도 의무화했습니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109039585i

"예쁜 남자 아이돌 활동 금지"…연예계 통제 더 강화하는 中


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방송 규제기구인 광전총국은 전날 대중문화 분야 고강도 규제를 담은 '문예 프로그램과 그 관계자 관리를 가일층 강화하는데 대한 통지'를 발표했다. 총 8개 조항으로 된 이 통지는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연예인의 출연을 원천 봉쇄하고, 고액 출연료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전총국은 이번 통지를 통해 그동안 사회적 문제로 지적돼 왔던 여성적인 남성 아이돌에 대한 과도한 팬덤도 금지시켰다. 중국에선 예쁘장한 외모의 남자 아이돌을 저속하게 부르는 단어로 샤오시안러우(小鮮肉·소선육)가 있다. '작고 신선한 고기'라는 뜻으로, 한국식으로는 '영계' 정도에 해당한다. '여자같은 남자'라는 뜻의 냥파오(娘炮)라는 표현도 쓰인다.

 

 

Kpop을 자기 멋대로 제한하고 자국 연예인, 자국내 국제학교에 시진핑 사상 주입

진짜 쟤네는 돈많은 북한이 딱 어울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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