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웅 기자회견을 보고...
게시물ID : sisa_1179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생화v
추천 : 3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9/08 11:49:43

일단 기억나는것도 거의 없는데 기자회견을 왜 한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기자가 하는 질문은 마이크를 전혀 안타서 질문이 뭔지를 모르고 김웅을 답변을 들으면서 질문을 예상해야하는 상황인데..질문의 대답의 절반이 기억안난다라는 취지의 말이라서 질문 예상도 힘들다


"오래전 일이라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 2020대선 직전에 일어난일인데?..바로 작년이다 1년 5개월전의 일이 오래전이냐?

"제보자가 누군지안다"

- 받은 기억이 없는 고발장인데 누구랑 공유했는지를 알꺼같아???????? 말이야 방구야???????????

 

고발장을 만약 받았으면 검사출신인 김웅이 기억 못할리가 없는 검찰총장이름이 들어있는 고발장인데 기억이 안난다고 밖에 말을 못하는건 고발장을 받았지만 사실대로 받았다는 말하면 게이트 터지는거고 안받았다고 했다가 혹시라도 밝혀지면 후폭풍이 두려워 빠져나갈 구멍으로 기억안난다고만 말하는거겠지

 

 

부장검사까지한 김웅이 윤석열이름 모른다는건 1년전까지 삼성 근무하던 임원급이 이재용모르는 수준일 정도아닐까?

 

뉴스버스기사 나가자마자 몇일간 같이 잠적한 김웅과 손준성에 대해서 기자중 누군가 잠적한 기간동안 행적이나 서로 연락한적있는지 질문했으면 좋았을꺼같은데..그걸 물어본 기자는 없는거같다..

기자의 질문이 들리지는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김웅이 답변할때 손준성이름이 나올때마다 친하지않음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느낌은 확실히 받았다

 

김웅의 이번 기자회견보다는 뉴스버스의 기사와 당시 당대표인 이해찬이 이번에 밝힌 "당시 검찰발 정치공작 눈치채고 경고했다"가 훨씬 신빙성이 간다

 

이해찬 덕분에 당시 바로 터트리지 못하고 4개월 후에 고발한 최강욱 고발장덕에 이것저것 허점이 더 많이 발견되고 있는거같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