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틀전까지 루치아노 패밀리 3명을 포도밭 거름으로 줬고 몰타의 올리브 대농장들을 내것으로 만들었다 난여전히 악당이며 정의 따위엔 관심도 없다 정의는 나약하고 공허하다. 이걸로는 그어떤 악당도 이길수 없다. 만약에 무자비한 정의가 세상에 존재한다면 기꺼이 져줄 용의가 있다 악당 역시 평화로운 세상에 살고 싶으니까 하지만 이런 세상은 불가능 하기에 나는 새로운 취미를 가지게 됏다. 쓰레기를 치우는것 쓰레기를 치우지 않으면 쓰레기에 깔려 죽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악당의 관점에서 하고싶은 말이 있다 악은 견고하며 광활하다 지금의 정의는 너무 나약하다 정의는 무자비 해야할 필요가 있다 악한 자들은 나약한 정의의 심판과 자비와 관용의 방패 뒤에 숨어서 힘을 키운다 친일파와 적폐청산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가 그걸 증명하고 있다 악을 삭초제근 하기위해선 무자비한 정의가 필요한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