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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관련해서 딱 2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게시물ID : sisa_1180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루라
추천 : 4/3
조회수 : 5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9/17 19:24:56

1. 원래 가만히 놔뒀으면 민간에서 1조원 이익볼 사업이었음. 근데 이재명이 애써 그 중 5503억을 공공이익으로 환수한 모범 행정 사례.

-> 만약 이재명에게 돈 욕심이 있었다면 5503억이나 환수할 필요가 없었음. 그냥 새누리당 신모 의원쪽이랑 적당히 타협해서 돈 받아먹는 게 훨씬 편하고 안전하게 돈을 챙기는 방법이엇음. 게다가 사업 총수익이 1조원이 된 것은 아주 결과론적인 이야기임. 시행 초기에는 5500억 빼고 남는게 별로 없을 수 있다는 전망까지 있었음.

 

2. 화천대유가 얼마를 벌었든 간에 이재명에게 100원이라도 흘러들어간 정황이 전혀 없음.

-> 언론들이 온갖 사실관계들을 어지럽게 제시하지만 결국 자금 흐름에 관해서는 단 한가지의 간접적 정황 조차 없음.

-> 권순일 대법관이 화천대유 고문한 것이 문제? 그런데 화천대유 1호 직원은 곽상도 아들이었고, 원유철도 근무했음. 이재명이 그들까지 모조리 챙겼다는 말인가?? 처음에는 이재명 아들이 근무했다고 몰아갔는데 완전 거짓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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