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는 주어진 무대위에서 선수들이 뛰고 관객은 관람한다.
정치는 주어진 무대가 관객과 같은 곳이며 선수들의 역량에 따라 관객의 앞날이 결정된다.
작금의 대선판은 난장판이다 그리그 난장판인게 맞다. 세상사 날것은 항상 엉망진창이다.
윤석열 후보는 주어진 무대에 올라온 이래로 계속 똥볼을 차고있다. 본인나름 진지하게 임하고 있지만, 사고방식부터 낡고 후진적이다.
세련되고,시대상을 반영하는 인식은 그의 입에서 나오기는 힘들것 같다.
우리는 이 개그캐릭터가 무대위에서 대선주자로 뛰며 헛발질을 하고 있는 것을 지켜보고 즐거워해야 하나?
아니면 이런 개그캐 과거에 고위공직자였다는 이유만으로 무대위로 올라온것을 슬퍼해야 하나.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