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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화천대유 대표 인터뷰
게시물ID : sisa_1180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천신군
추천 : 3
조회수 : 8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9/19 20:32:45

화천대유 대표 "실제 투자금 350억..위험도 100% 부담"

 

[김기현 / 국민의힘 원내대표(지난 17일)]

"출자금 5천만 원으로 개발사업에 참여한 신생업체, 화천대유는 3년간 577억 원이라는 배당수익을 올렸습니다. 워렌 버핏도 울고 갈 투자의 신입니다."

이성문 화천대유 대표는 어제 채널A와의 통화에서 제기된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먼저 이익률이 11만 퍼센트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5천만 원은 재개발 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하기 위한 자본금일뿐, 실제 투입한 투자금이 아니라는 겁니다.

금융회사에서 7천억 원의 사업자금 대출이 성사되기까지 운영 경비와 인허가 비용 등을 위해 350억 원의 초기 자금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업의 위험은 화천대유가 100% 부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장동 개발사업은 우선주를 가진 성남도시개발공사와 금융회사들이 미리 약속한 이익을 우선 배당받고, 보통주를 가진 화천대유와 SK증권이 나머지 이익을 배당받도록 설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익이 나지 않으면 화천대유가 손해를 떠안는 구조였지만, 부동산경기 활황으로 보통주 주주에게 돌아온 이익이 많아졌다는 설명입니다.

이 대표의 해명에도 개인투자자 7명을 둘러싼 의혹은 여전하고, 비밀 조항을 이유로 공개되지 않고 있는 사업계약서 역시 논란입니다.

한편 경찰은 이 대표의 계좌에서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내사를 진행 중인데, 최근 이 대표를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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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에서 대장지구 투자자 7명을 모두 확인했고, 이재명 후보와 관련은 1도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917235630282?f=o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91919335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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