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느끼는거죠.
글로벌 경제수치로는 G8에 올라섰고, K-방역에 대한 외국의 찬사, G7 회의 초청,
미국과의 첨단산업동맹과 미사일 사거리 해제, 국방력 세계 6위 등극 등 눈부신 성과들도 있지만,
출산율 꼴찌로 인구감소가 코앞으로 다가온 현 시점에서 이대로 가면 중산층 이하는 더 어려워질게 뻔하고,
그래서 우리가 개혁을 외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바라는 개혁은 사실 살만한 사회 좀 만들어보자는 것 뿐인데
한국의 평민들에게는 그들을 대변할 대변인도, 리더쉽도 없다는게 문제겠죠.
그것이 지금의 이재명, 추미애에 대한 지지로 나타나는 것이겠지만,
정권교체열망 55%, 오늘 나온 여론조사에서 똥파리 네거티브로 인해 이재명, 이낙연 동반 하락 윤석열 부상이라는 현실이
매우 갑갑하게 느껴지는 추석연휴입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20070015695?fbclid=IwAR3JX6OnOLd8g0sGSLgsbRo_w5hz_9LoBtTZrUzzTArGW6yH4N_AtRSumU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