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 박용진은 일단 제외하고

추미애, 이재명, 이낙연의 빅3 중에 

내가 조중동이라고 생각했을 때 누가 되면 젤 좋겠나~ 생각해보는데

토론회를 거듭할수록 점점더 뚜렷해지네요

셋 중에 두 명은 언론개혁을 매번 이야기하는데 

한 명은 별로 그런 말이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대다수의 언론이 문제삼는 것은 실제로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라는 관점의 소유자로군요 

시간이 지날수록 조중동이 좋아할만한 후보가 누군지 확실히 알겠어요

같은 것을 판단할 또다른 관점으로 한번 생각해보면

조중동이 가장 물어뜯지 않았던 후보는 누구인가....하고 되짚어봐도 같은 후보로 결론이 나네요 

두명은 처절하게 물어뜯겼던 과거 경험이 있었던 데에 반해서 한명은 거의 그런 일이 없었던 것 같아요 

조중동이 바라는 반대로만 가면 우리나라는 더 좋아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