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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올리버로 보는 북한과 중국
게시물ID : sisa_1180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딱좋아
추천 : 0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1/09/21 14:18:56

1 가장 큰 문제는 '탈북자'의 시선으로 북한을 본다는 거다

 

남한 사람들이라면 "이젠???" 믿지 않을 이야기들로 북의 이미지를 구성한다

 

탈북자들이 돈만 주면, 어떤 말도 한다는 건 이젠 상식이다

 

사실, 이런 일은 여러 차례 반복됐다^^;;

 

 

쿠바와 제3세계... 

 

 

아니, 당신이라면...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살아야 하고... 또 한국돈의 "천 배"쯤 가치있는 돈을 준다면... 하지 못할 말이 뭐가 있을까?

 

 

 

 

 

2 가장 큰 문제는... 다른 체제를 '서구의 눈'으로 본다는 거다... 재교육 캠프를 나찌의 수용소처럼 인식한다

 

다음으로 큰 문제는... 중국의 인권을 위해 미국이 뭘 해야 한다고 믿는다는 점이다

 

 

 

 

3 가장 슬픈 점은, 이 사람에게 많이 배웠다는 거다. 진보적 인사다^^;;

 

하지만, 이런 이의 동양에 대한 인식... 북한에 대한 인식은 처참한 수준이다

 

 

4 이러니, 문재인 대통령이 어떤 노력을 해도... 남북관계가 풀리지 않는다

 

북 바로알기 운동을 90년대부터 운동권... 정확히는, 민족주의자들이 했지만... 남한에서조차도 북맹이 심하다

 

 

5 남한에서 생산되는 엄청난 프로파간다... 국정원과 조중동의 합작...

 

이것이 세계의 북에 대한 인식이다

 

 

6 북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면, 북에 들어가야 한다^^;; 특히... 남한 사람들이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국가보안법으로 이는 불법이다

 

 

7 어찌보면, 적국에 대한 선전전이 대성공을 거둔 거다...

 

 

8 쿠바에 대한 이런 인식은 이민 2, 3세대가 진실을 전하면서 없어졌다

 

 

9 중국에 대한 이런 인식은 중국 이민자들이 극복하고 있다. 캐나다와 유럽에서 그러하다

 

 

10 문제는 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세력이 전무하단 점이다...

 

서구에 살면서, 성공한 북한 출신의 이민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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