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은 자기가 판단하고 생각할 능력이 없나? 어떻게 언론이 읊어주는 걸 고스란히 믿고 있나?'
싶은 사람이 현 야당에 있는 건 그럴 법한데 (왜냐면 그쪽이 뉴스의 소스이거나, 믿어서 손해볼 게 없는 입장이기도 하니까.)
여당에서 그러는 건 많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스스로 생각할 능력이 없다는 의미니까요.
오랜 세월동안 언론과 싸워본 정치인들은 어디서 걸러들어야 할지 포인트를 알고 있는데
벽에 맞서지 않았던 정치인들은 그렇지 않은 거 같음.
맞서지 않았기에 세계관이 딱 거기까지인 거죠.
그것이 유권자로서 솎아내고 찾아내야할 정치인에 대한 검증의 잣대라고 생각하고
그런 의미에서 몇몇 분들은 반성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