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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의혹 연루 법조인들.. "법조윤리 바닥 드러내"
게시물ID : sisa_1180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50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9/25 15:52:27

 

일간지 사설 통해 권순일 등 고위 법조인사 비판
한국일보 "거액 고문료 지급 배경 의문"
동아일보 "검찰, 특혜 의혹 제대로 수사해야"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25일자 신문들은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줄줄이 연루된 법조계 인사들을 비판했다.

조선일보는 이날 사설에서 “아무리 돈이 보인다고 해도 고위직을 지낸 법조인이 발을 들여선 안 되는 곳이 있다”며 “경기도 성남 대장동 부동산 개발에 투자해 천 배 넘는 이익을 챙긴 화천대유자산관리가 그런 곳”이라고 지적했다.

조선일보는 “이 작은 지역 개발 회사에 소위 '전관' 대접을 받는 유력 법조인들이 관련을 맺고 적지 않은 보수를 챙겼다고 한다”며 “고문으로 일한 권순일 전 대법관, 김수남 전 검찰총장, 박영수 전 특검, 자문 변호사로 일한 강찬우 전 검사장 등이다”라고 했다.

 

 

 

 
▲ 한국일보 25일자 사설.
 
 
 
▲ 동아일보 25일자 사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92514145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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