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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직 박탈" 청원까지 나온 '노엘 아빠' 장제원, "참담하다"
게시물ID : sisa_11806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1/09/27 10:55:06

 

"국회의원으로서 어떤 영향력도 행사 안 할 것"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26일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아들인 래퍼 장용준(21·예명 노엘)씨의 무면허 음주운전·경찰관 폭행 사건으로 국회의원직 박탈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하자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토로한 것이다.

장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아들은 성인으로서 자신의 잘못에 대해 어떤 처벌도 달게 받아야 할 것”이라며 “이 문제에 대해 국회의원으로서 어떤 영향력도 결코 행사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그는 “사법당국에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 제 아들의 잘못에 대해 어떤 고려도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게 처리해 주길 바란다”고도 호소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92707020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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