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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제보 있었다" 시인
게시물ID : sisa_11806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2
조회수 : 79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21/09/27 13:49:55

 

추가 질문엔 답 피해.. "국민들 허탈감" 국민의힘 내에서도 공개 비판 목소리

[곽우신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그런 제보가 있던 것도 사실이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곽상도 의원(무소속)의 아들이 화천대유자산관리로부터 50억 원의 퇴직금을 받은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시인했다. 앞서 CBS <노컷뉴스>는 "김기현 원내대표 등 당 일부 인사들은 이 사실을 최소 추석 전부터는 알고 있었던 것"이라 보도했는데, 해당 내용을 인정한 것. 곽상도 의원이 전격적으로 탈당계를 제출한 가운데, 화천대유 논란의 불똥이 야당으로도 튀고 있다(관련 기사: 곽상도, '화천대유 아들 퇴직금' 논란에 국민의힘 탈당 http://omn.kr/1vbvb ).

김 원내대표는 27일 오전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우리 당으로 여러 가지 많은 제보들이 들어온다"라며 "그 제보들 중에는 일부는 여권 관련 인물이라고 보이는 분들도 있고, 일부는 야권 관련 인물이라고 보이는 분들, 그 주변의 분들이 계시다"라고 답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109271103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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